리프레시 휴가를 보내고 나서
틈틈히 공개적으로 올리기 어려운 생각 뭉치들을 정리하지 않은 짧은 글 형태로 개인 노트에 풀어놓은적은 많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정말 오랜만이다. 근육도 운동을 계속 해야 생기듯이 글도 오랜만에 쓰니 메세지도 명확하지 않고 두서가 없다. 하지만 이번 리프레시 휴가를 마치는 시점으로 생각의 뭉치들을 한번 정리하고 가고 싶다. 연차를 모아서 2주 정도 유럽 여행을 다녀오고 뒤에 리프레시 휴가… 더 보기 »리프레시 휴가를 보내고 나서